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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유우머

by 巡禮者 2013. 1. 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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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門萬福來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태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던 할머니가 기사의 어깨를 툭툭 쳤다.

 

기사가 " 네?" 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에게 줬다.

 

기사는 고마워하며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했다.

 

몇분 후 또 다른 할머니가 아몬드를 건넸다.

 

기사 아저씨는 고마운 마음에

"할머니, 아몬드 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라고 대답했다.

 

기사가 의아해하며 "그런데 왜 사셨어요?" 묻자

할머니 왈.

..."그래서 초코릿만 빨아 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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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충청도 할머니 - -
 
 
충청도 어느 시골 장터에 아침부터 
수박 하나를 앞에 놓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손 님:   " 할머니 이 수박 팔거유?"
할머니: " 팔지 그럼 구경시킬라고 갖고 나왔겄슈?"
손 님:   " 월매래유?"
할머니: " 알아서 주세유?"
손 님:   " 천원 드리면 되겠슈?"
할머니: " 냅둬유, 갖다가 돼지나 멕일래유"
손 님:   " 돼지 보다는 사람이 먹는기 났지 안컸슈?
할머니: " 났기는 뭘, 개뿔, 돼지만도 못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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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졸업한지 근 40 여년이 다 된 여인이 오랜만에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창회에 참석코자 교정에 있는

화장실 앞을 지나는데....

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무척이나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동창생이라고 생각하곤 그녀에게 달려갔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그녀의 뒤통수를 치며 소리쳤다.

 

"야~이, 이년아! 정말 반갑구나,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이니?

그사이에 너 많이 늙었구나!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는데?"

 

맞은 뒤통수가 아픈지

그 여자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야 이년아 나는 네 담임선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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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라고 하자.

 

그 아이는, 에이 농담 하지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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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정치인

 

정치인이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

“왜 풀을 드시죠?”

 

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치인은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차에 올라탄 뒤 가난한 남자는 말했다.

 

“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

“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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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깨웠어요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 나서

서로 토라져 1주일이 넘도록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회의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하게 된 남편은

하는 수 없이 화해를 가장해 쪽지를 적어 아내에게 건내 주었다.

 

" 여보, 나 내일 회사 일찍 가야 하니까 5시에 깨워줘요~"

그러고는 안심하고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시계가 벌써 8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이 헐레벌떡 준비를 서두르는데...

침대 머리맡에 웬 쪽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 여보, 5시에요.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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