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거짓말 모음

영상글

by 巡禮者 2013. 4. 1. 13:33

본문

 


     거짓말 모음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네 엄마도 데려 가다오^-^  

어느날 아버지가
큰 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민구가 회사로  찾아왔더구나 "
"너하고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민구 정도면 만족이지만
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 니 생각은 어떠냐?”

그 말을 들은 딸은
속으론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아빠 ...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하는 말,

*
*
*
*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냐?

 


 
 

 천생연분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하는날, 하객들이 한마디씩 한다.
" 정말 천생연분이군 "

" 그러게 말이야 신랑은 코를 심하게 골지만,
신부는 가는귀를 먹었으니 말이야 "

 



 신동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그야말로 '신동'이었겠다.

드디어 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만점을 의심치 않았던 엄마....
이게 왠일?
받아온 성적표는 모두 빵점.

뭔가 착오가 있는것 같아
학교에 달려가 답안지를 확인 해 보니,
모든 답안지 맨 밑에 써있는 글... 


     "다 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