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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공동체 374)낙엽처럼

복음성가

by 巡禮者 2011. 4.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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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공동체374)낙엽처럼

        
 
 
 
 

지난 날 우리의 삶이 어떠하였든지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하고

말씀의 반석 위에서 주님을 닮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

그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주님은 회개한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지 않으시며 기억도 아니하십니다.

 

왜냐면 진실로 회개하는 그 순간

동이 서에서 먼 것 처럼

우리의 모든 죄과를 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오직 현재의 변화된 모습,

기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모습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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