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더 예쁜꽃은
by 巡禮者 2011. 6. 27. 22:32
꽃보다 더 예쁜꽃은 내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당신의 순수한 눈 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당신의 예쁜 귀 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당신의 고운 목소리 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당신의 깨끗한 손 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비바람에 쓰러질까 ㅍ 늘 바람막아주는당신의 발걸음 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 지친 내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당신의 포근한 가슴 입니다 꽃은 순간적인 향기로 유혹 하지만꽃보다 더 예쁜 사랑향기는 감동으로 못다핀 영혼까지 눈물짓게 합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내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 입니다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 입니다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 입니다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 입니다
비바람에 쓰러질까
ㅍ
늘 바람막아주는
당신의 발걸음 입니다
지친 내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 입니다
꽃은 순간적인 향기로 유혹 하지만
꽃보다 더 예쁜 사랑향기는
감동으로 못다핀 영혼까지 눈물짓게 합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나에게 묻습니다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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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