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의 연방 정부 청사에 대한 폭탄 테러 사건은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커다란 참사였습니다.
이 사건의 범죄자(티모시 맥베이)는 붙잡혀서 사형 선고를 받고 희생자들의 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형되고 말았습니다.
사형이 집행되면 안타까웠던 마음이 한편으로 후련해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용서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이 내 기준에 다다를 때 비로소 용서해 주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고린도후서 2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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