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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A great revolution in the brain world)

건강 의악 정보

by 巡禮者 2011. 1.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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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

뇌 분비 호르몬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 저자:하루야마 시게오


저자는 인간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은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뇌내 모르핀)이며, 이 뇌내 모르핀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이 뇌내 모르핀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주 뛰어난 약리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뇌에서는 β 엔돌핀이 분비되고, 반대로 기분 나쁜 생각을 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이 활성산소와 만나게되면 산화하면서 각종 성인병이나 노화 등을 촉진한다고 한다.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드는 "플러스발상"을 통해 β엔돌핀이 분비되고, α뇌파를 방출하여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뭍혀 있는 좋은 생각들을 깨워 성공의 길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뇌내혁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합니다.


1.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의 효과


-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


- 인간이 화를 내고 긴장하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공포감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은 독사의 독 이상가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 매사를 "플러스 발상"으로 받아들이면  β-엔돌핀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인간에게 쾌감을 줄 뿐 아니라 젊음을 유지시키고 암세포도 파괴한다.


- "플러스 발상"을 하면 몸속의 제약 공장에서 몸에 이로운 약(항체)을 만들어낸다.


-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면 뇌파는 α뇌파로 변한다. (α뇌파는 우뇌에서 발생)


2. 근육이 붙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 성인병에 걸리는 대부분은 지방 때문이다. 누적된 지방에 강한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 근육만 적당히 유지할 수 있으면 지방독의 해를 막을 수 있다.


-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주요 물질이다. 이것을 많이 분비하면 혈관이 수축될 뿐 아니라 급기야 막힐 위험도 있다.


- 항상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게 하려면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근육은 제 2의 심장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근육은 물론 폐나 뇌 역시 갑자기 활동을 멈추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면 활성 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30대 이후에는 맨손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맨손 체조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움직여 주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 근육에는 근긴장성섬유가 있는데, 이것은 외의 시상하부와 이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선수가 운동을 하는 도중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도 이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하루에 1만 3천보를 걸으면 근육을 유지하고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 이보다 좋은 건강법은 없을 것이다.  이때 명상을 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좋은 생각)


- 뇌파가 알파 상태가 되면 뇌내 모르핀이 분비된다. 그러나 뇌파를 쉽게 알파 상태로 바꿀 수 있는 환경에서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이 스트레스 받는 조건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알파 뇌파로 바꿔주는 기계를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채택할 수 있다.


- 일상생활에 쫓기는 속에서도 뇌세포를 지키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한 아주 좋은 최상의 방법은 최소한 하루 5천보 이상을 걷는 것이다. 걷는 운동은 외내 모르핀을 분비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3. 항상 뇌를 젊게 보존하는 식생활


-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 남아도는 모든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한다.


- 뇌를 위해서는 고단백질 식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이에 따른 지방의 섭취가 문제가 된다. 지방은 혈관 막힘의 큰 원인이 되므로 그것을 막으려면 저칼로리 식품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쾌적한 수면을 취하면 체내에서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성장 호르몬은 잠자고 있는 사이에도 근육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아기는 자면서 큰다.)


- 수영자체는 건강에 좋으나 염소 분말을 투입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된다.


- 식수로 염소로 정제한 수도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가능한 한 정수된 물을 마시고, 수도물은 끓여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 된장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자연 식품이라 할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콩을 사용한 식품은 아미노산 밸런스가 뛰어나 뇌내 모르핀의 재료로써 가장 적합하다. 특히 쌀밥과 콩을 곁들이면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콩이 함유하고 있고, 콩에 부족한 아노산은 쌀이 함유하고 있어 결점을 상호 보완하여 최고의 아미노산 밸런스를 이룬다.


- 스트레스란 신체에 가해진 심리적, 생리적 일그러짐을 말한다. 매사를 마이너스로 받아들이면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불안이나 근심, 욕구불만이나 증오, 질투나 부러움, 시기, 열등감

등의 마이너스 발상은 모두 스트레스의 원천이 된다.


-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면 스트레스가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뇌내 모르핀을 발 분비할 수 있는 식생활의 포인트는 다음 세 가지이다.


(1) 양질의 단백질(아미노산)을 섭취한다.

(2) 혈관 막힘을 예방한다.

(3) 활성 산소를 중화시킨다.


4. 뇌가 젊으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


- 인간은 125세까지 살 수 있다. 대개 뇌의 발육 기간의 5배가 척추동물의 수명이 된다. 인간의 경우 25세까지 뇌가 성장하므로 25 ⅹ5 = 125라는 계산이 성립된다.


- 인간의 피부에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을 비롯한 여러 가지 균이 있으며, 그 균은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면서 피부를 보호한다. 아토피는 그러한 밸런스가 깨졌을 때 일어난다.


- 작은 동물이나 곤충,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토양에서 자란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다른 동물들과 서로 먹이를 빼앗아 경쟁하는 환경이 오히려 건전한 것이다.


- 플러스 발상의 궁극적 효과는 도저히 플러스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시키는 데 있다. 누구의 선천뇌(우뇌)에나 훌륭한 재능이 잠재되어 있다. 그것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누구나 각 분야에서 천재가 될 수 있다. α뇌파를 방출하려면 신념을 가져야 한다. 신념을 가지면 사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으며 플러스 발상도 쉬워진다.


- 인간은 각자가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 그것이 무엇인지 자각하게 되었을 때 뇌에서 모르핀이 분비되며 다시없는 충실감과 지칠 줄 모르는 생기, 발전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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