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입양한 자식들.
인간 세계에서도 자신이 낳은 자식를 이런 저런 사유로 유기하거나 방치하는
비정한 부모가 있어 한 때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는대 역시나 동물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골든 리트리버 이자벨은 출생 후 15시간 만에 어미가 버린
흰 벨골 호랑이 아기 3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에미 록키 고양이는 다람쥐 애기들을 입양해 키우며,
고양이 울음 소리를 가르치고 있다.
독일 농장의 수문장 Katinga 는 돼지를 자식으로 입양 했다.
다람쥐 어머니 pudeliha 도 비슷한 사유다.
불행하게도 자신들을 출산하고 어머니가 별세하는 바람에
주인 아주머니의 주선으로 고양이 아만다를 새 엄마로 맞이했다.
독일 함부르크의 족제비가이 멧돼지도
앨리스에 입양돼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어머니가 자동차 바퀴에 치어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아직도 한 참 젊은 아가씨 고양이를 엄마로 맞이했다.
이 모습은 한국에서 해외로 소개된 것으로 농부가 강가에서 어미를 잃고 방황하던 노루 새끼를 집으로 데려와 털 모습도 비슷한 든든한 새 엄마에게 입양 시켜준 것이라고 적고 있다.
촐랑대던 치아는 고양이 새끼를 입양하고 부터 제법 어른 스러운 행동를 한다고,,,,,,".
1984년에 소개된 내용으로 세기의 관심을 끌었던 고릴라의 고양이 입양 모습으로 이 어린 친구는 검은 고무장갑을 낀 듯한 새 엄마 손을 인간의 손보다 더 부드럽게 생각한단다.
어미의 방치와 위협에서 벗어난 타이거는 순하디 순한 돼지 새엄마에게 입양돼 낯잠을 즐기는 엄마를 위해 보초를 서고 있다
같은 동물원에서 생활하는 이 호랑이는 새로운 자식들을 입양받아 한없이 너그러워 졌단다.
런던 동물원에서다른 종의 원숭이를 입양해 정성스레 돌보고 있는 암컷 사자 타마린 원숭이가 오늘 소개의 마지막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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