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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해룡 발견, 150년만에 新종발견 …

생태계 자연

by 巡禮者 2015. 2.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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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해룡 발견, 150년만에 新종발견 …몸길이 약 24cm·온몸 붉은 색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사이언스지는 "150년 만에 루비 해룡이라는 새로운 종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루비해룡은 전신이 온통 붉은 색으로, 2007년 호주 남해에서 발견됐으며 몸길이가 약 24cm이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의 해룡 조직 샘플 분석을 통해 새로운 종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루비해룡 종 분석에는 단층 촬영(CT) 스캔으로부터 얻은 5000개의 X-레이 조각을 활용, 과학자들은 이를 3D 모델에 적용해 복원했다.

나뭇잎해룡(phycodurus eques)과 풀잎해룡(phyllopteryx taeniolatus)에 이어 세 번째로 확인된 루비 해룡의 학명은 'Phyllopteryx dewysea'로 명명됐다.

19일(현지 시간) 사이언스지는 150년만에 새로운 종인 '루비 해룡'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선명한 붉은 색깔을 띠는 루비 해룡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서 제공한 해룡의 조직 샘플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발견된 나뭇잎 해룡과 풀잎 해룡에 이어 세번째 해룡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루비 해룡 발견은 컴퓨터단층촬

영(CT) 스캔으로부터 얻은 5000개의 X-레이 조각을 이용했습니다. 이어 과학자들은 이를 3D 모델에 적용해 복원했습니다.

한편 과학자들은 해룡의 또 다른 종이 발견됨에 따라 앞으로 야생에서 직접 '루비 해룡'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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