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의 훈계
말썽꾸러기로 소문난 아들 때문에 속을 썩이던 어머니가
하루는 아들을 불러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보다가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 왜이리 애미 속을 썩이냐? 이 엄만 속 썩어 오래 못살겠다"
그러자 망나니 아들은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하는 말이
"바보같이 울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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