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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추기경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 기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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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1. 1. 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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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연극  바보 추기경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 기념공연
다른 사람의 ‘밥’이 된 ‘바보’, 세상을 바꾼 ‘한 사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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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경을 헤매는 추기경]
#1 [병실에서] 추기경이 간병 수녀, 인터뷰 하러 온 신문사 기자와 과거를 회상한다.
#2 ['수환' 어릴 적]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장사꾼을 꿈꾸는 7살 ‘수환’, 어머니는 ‘수환’이 신부가 되기를 희망한다.
#3 [장면 박사와의 대화] ‘수환’이 큰 인물이 될 것을 직감한 장면박사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유학을 추천한다.
#4 [일본 상지대 유학시절] 학도병 통지서를 받은 ‘수환’, 일본 식민지 통치하에 고통 받는 민족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5 [태평양 전쟁 배위에서] 미군 전함이 나타나 '수환'이 탄 잠수함이 위기에 처하자
음을 결심하는 ‘수환’, 그 순간 ‘수환’은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되고 깨달음을 얻으며 다시 새롭게 성숙되어 나간다.
#6 [사제서품]
추기경이 ‘사제서품’ 받는 장면
#7 [성의여상 교장시절] 추기경은 학생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고, 한편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갑자기 독일로 유학을 통보받고, 순명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독일 유학시절]
추기경이 ‘바티칸 공의회’에 괸한 신문기사를 읽고 있는 장면
#8-1 [가톨릭 시보사]
가톨릭에 비판적인 내요의 이영헌 기독공보 편집인의 원고를 신문에 그대로 싣는다.
#9 [희망원]
희망원에 방문한 추기경이 원생들과 놀아주는 장면
#10 [사형수 ‘최월갑’] 추기경과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최월갑’과의 대화 장면
#11 [편집국 이야기, 추기경 임명] 추기경 서임뉴스를 접한 신문사 국장과 기자가 추기경에 대해 대화한다. 강론중인 추기경이 정부를 비판하자 tv 생중계를 진행하던 담당 PD가 방송을 중단한다.
#12 [박 대통령과의 면담] 추기경은 현 시국에 관한 메시지를 발표하자 박 대통령은 개입하지 말 것을 강요하지만, 추기경은 정부의 관대함과 지학순 주교의 석방을 요구한다.
#12-1 [공안부 형사 한영실] 추기경을 감시했던 공안부 형사 한영실이 15년이 흐른 후, 추기경과 그 때를 회상한다.
#13 [다시 병원으로] 기자와의 대화장면
#14 [배변의 영성]
돌아가시기 직전의 추기경이 배변의 영성을 통해서 ‘내려놓음’을 말한다.
#15 [조문객-늙은 창녀] 추기경님의 서거 소식을 들은 창녀. 그녀는 친구에게 과거 추기경과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불행한 가정사로 창녀가 되고 결국 죽을 결심하나, 추기경과의 짧은 만남을 통해 삶의 이유와 희망을 찾게 된 사연을 이야기한다.
#16 [조문객-각막 기증받은 남자의 부인과 아들] 아버지가 추기경의 각막을 기증받은 사실을 알고 조문하러 온 아들 부부와 또 다른 조문객인 스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
#17 [기도하는 추기경, 죽음 그리고 부활] 조문객 사이로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린 듯한 가벼운 몸짓으로 춤추는 추기경을 보여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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