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사는 사람이 노화 늦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조금 더 뇌의 노화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 모든 면에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20대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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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
나이가 들면서 뇌 크기가 조금씩 줄어든다. 그리고 뇌에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반점이 생기고 신경섬유가 엉키기 시작한다. 반점과 엉킴은 기억과 관련된
대뇌 피질에 퇴화한 조직이나 죽은 세포의 부산물이 쌓이면서 생긴다. 뇌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시냅스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면서 기억력 저하가 나타난다. 연구결과, 이런 뇌의 변화는 이미 20대 때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축적된 양이 적을 뿐이었다. 처음 대뇌 피질의 측두엽(관자놀이 안쪽 부분)에서 시작해서 두정엽(정수리 부근)과 전두엽(이마 부근)으로 퍼져 나가는 패턴도 같다. 이 반점과 엉킴이 완전히 누적되면 치매에 걸리게 된다.부츠 신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0) |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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