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노승이 숨을 거두기전에
그의 제자를 불러놓고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위해
입을 벌리고 무昰� 보이느냐고 물었다.
제자가
혀가 보입니다..했다
노승의 이는 이미 다 빠지고 없기때문에..
"그래 이는 단단해서 오래 가지못하나 혀는 부드러워서 오래 남느니라"
"세상은 단단한것으로 버티는 것이아니라..
부드러움으로 채워가는것이란다"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구나"
단단하면 부러지거니와 부드러우면 다 감싸고 살 수있는 것임을...
강한것이 세상을 이길 것 같지만..
강하면 부러지고마는..
때로는
부드러운 것이..
바람보다는 따뜻한 햇빛이
강한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많습니다.
강함만이 다가아닌..
부드럽게 감싸안을 수 있는 여유와 배려,
그리고 그런 지혜로..
함께 어우러져 갈 수있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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