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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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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4. 4. 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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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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