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랑과 정의의 하느님

아름다운시

by 巡禮者 2010. 4. 2. 15:20

본문

사랑과 정의의 하느님


나로 하여금 오늘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임하옵소서.

일을 시작함에 있어 기쁜 마음으로 하게하시고

맡은바 사명을 충실히 행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친절하게 하시고

필요하다면 어리석은 자들도 기꺼이 용납하게 하옵소서.

나로 실망케 하고 좌절시켜 비난하고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분노하지 않고 참게하소서

나의 마음을 애태우고 기다리게 할 때에도 인내하게 하시고,

누가 내게 부당한 것을 요구할 때도 자제하므로 성내지 않게 하옵소서.

비난에 대한 두려움과 나를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저희를 구하게 하시고

칭찬에 대해서는 겸손으로 게으름과 이기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빌라도  심판대에서 거짓의 진실의 되어버린 주님 십자가를 묵상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허상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  안에 있는 실체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어

저희가 일을 함에 있어 옳고 그릇된 것을 판단하는 영적 눈을 뜨게 하옵소서.


그리고 저희의 동료 산모 이혜경선생과 최영은선생에게 축복하시고

당신의 거룩한 선물인 자녀를 잘 돌보고 보호하시어 하느님의 창조사업을 이어가 성가정을 이루게  은혜 내려주소서 그리고 내일부터 치료를 받는 조주영선생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시어 하루 빨리 일터로 복귀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봉사하게 해주옵소서


저희동료 한사람 한사람에게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한주가 되게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