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아서 봄의 마음으로 맑아서 봄 물 먹은듯 푸른마음 가슴을 열어 보이고 겨울내내 텅비워 놓은마음 스쳐가는 봄바람에 그대를 채운다 봄내음은 그대 속내음 복사꽃 같은 향기로움이어라 긴 겨울날의 외로움을 잊어 버린채 그대는 고운 빛으로 단장하고 이제 우리들의 화려함은 봄날의 사랑으로 시작 하는거야 그리움은 우리들의 사랑 밑거름이 되어 예쁜꽃 한송이 피워주며 사랑은 봄바람을 타고 주홍 글씨로 사랑해 라고 당신과 나는 꽃과 나비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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