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인연
by 巡禮者 2011. 11. 19. 14:09
사이버 인연의 향기
이른바 `컴`이라고 불리는대중 매체가 활성화된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사이버상의 이웃이 어떤 일을 당하면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많은 걱정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시대에 편승하여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실제로 보이지 않는 모니터 안의 세상이지만마음먹기에 따라서연락도 가능하고, 만남도 이루어지는현실의 실제 이웃들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비합리성도 있고, 맹점도 있지만자신의 관리 여하에 따라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소중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싫든 좋든컴퓨러를 떠나서는우리들의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그런 다변화의 물결 속에서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나지는 인연... 그 속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한 마음을 선사하고 있다면 사이버 세상의 좋은 만남이삶을 향기롭게도 할 수 있습니다.언제나 뜻하지 않게 누군가와 만나지는 사이버 인연들 속에우리 마음의 향기가상대에게 전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사이버 인연의 향기는행복함을 만들어 내야 하기에마음의 문을 열고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아름다운 향기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 이장익님의 <행복을 만드는 기술> 중에서 - Autumn Leaves .. Pat Boone
Autumn Leaves .. Pat B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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