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르나르도의 권고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분께 기도하여라. 험난한 세상풍파에 시달리는 그 누구라 할지라도 그 파도에 먹히고 싶지 않은자 찬란히 빛나는 이 별에서 눈을 떼지 말 것이니 유혹의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환난의 암초가 널 막더라도 이 별을 바라다 볼지니, 그 이름은 마리아! 심한 자책과 질책중에 있을때 슬픔에 짓이겨 나 자신을 포기하고 싶을때 깊은 절망의 심연에 빠져들지라도 마리아 그 님을 생각할지니 위험과 고난속에서 의혹이 들더라도 성모님을 생각하고 그분께 기도하여라 성모님을 따르면 길 잃지 않고 성모님을 부르면 실망치 않네 성모님을 생각하니 헤매지 않고 성모님이 붙드시니 떨어질리 없네 성모님이 감싸면 두렵지 않고 성모님이 이끄시니 지치지 않아 성모님의 도움으로 목표에 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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