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감사할 일이
세상에는 감사할 일이 지천으로 널렸는데
그러나 자칫 한 눈 팔면 온통 불만의 시대라
온 세상은 나에게 베푼 은혜와 사랑 투성이
나는 저들에게 뭘 해줬나 가만히 되돌아 보면
진실은 항상 가까이 있는데 등잔밑이 어두워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몰랐던 내가 부끄럽다.
부모 형제 가족 그리고 친구와 이웃들 모두에게
언제 고맙다는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해봤는가,?
그저 산과 들이 저절로 생겨 늘 거기에 있듯이
우리 모두 저들의 큰 사랑과 은혜를 잊고 살았네
현대는 물질 만능의 풍요로운 시대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행복을 못 느끼고 사는
불만의시대라 합니다.
나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 때문에 배가 아프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 때문에 속상해 합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어 불평불만 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바꾼다면,
온 세상이 사랑과 은혜가 넘쳐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글: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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