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떤 넘이 본겨?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따며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 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 때..옆에 있던 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 넘이 워떤 넘이여?"
부부의 외출 (0) | 2013.05.05 |
---|---|
5월은 사랑의 달 (0) | 2013.05.05 |
봉투에 점심값 넣었어요 맛나게 사드세요~ (0) | 2013.04.30 |
여자들이 승질나면^^ (0) | 2013.04.27 |
잘보고 따라와 (0)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