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는 ` 錦上添花 ` 입니다.
공주병이든 엄마가 음식을 해 놓고 아들과 식탁에 앉았습니다.
엄마 가라사대
"아들아 ! 엄마는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요리도 잘 해 그치?
그런데 이런 것을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지?"
엄마는 금상첨화라고 아들이 말 해 주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러자 아들이 느닷없이
"自話自讚 !"
이라고 말 했습니다.
"그것말고 다른 말 없니?"
"過大妄想 !"
이라고 말 하자 엄마는 화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인데..."
그러자 아들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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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時初聞 !"
그러자 화가 극에 달한 엄마의 수저와 밥그릇이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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