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으로 만나자 - 강 계현
너에게 달려갈 수 없는
내 슬픔 이해할 수 있니
너의 서러운 외로움이 보여
난 더 많이 아프단다
몰래 숨죽여 목구멍으로
눈물 삼키고 있을
널 생각만 하면
내 마음엔 눈물비가
주룩주룩 내린단다
천리만리 길도 아니건만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건만
세상에 보이고 싶지 않은
장벽이 가로막혀 있어
내 힘으로는 넘을 수가 없구나
우리 마음으로 만나자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늘 보며 소리치마
네가 들릴 수 있도록
널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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