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손가락 마디마디 골 깊은 주름을 보며 삶의 길모퉁이에서 나는 서럽게 울어야 했다
누가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세상이 나를 배신하며 등 돌려 갈지라도
그대만은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며
무거운 인생의 짐까지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멋진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또한 바로 그대가 되기를 바란다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통과 슬픔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벗이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름답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얼굴이 아름다운가 하고 물으면 좀 당황한다
"눈이 예쁘고, 코가 높고" 그런 말을 해보지만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눈이 예쁘지 않아도 코가 낮아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느낌이 좋은 사람들의 99가지 공통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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