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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30초 가슴의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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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2. 9.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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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의 30초 가슴의 30년 독수리가 제일 좋아하는 사냥감은? 두루미라고 한다. 조류학자들에 의하면 두루미는 잠시도 입을 쉬지 않고 떠든다고 한다. 날아가면서 먹으면서도 그래서 독수리로부터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두루미는 암수가 함께 부화(32~33일)에 동참한다고 한다. 금슬이 아주 좋은 새임을 짐작할 수 있다. 나이든 두루미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하여 먼 길을 날아갈 때는 독수리들의 습격을 피하기 위하여 아예 입에 자갈 을 하나씩 물고 날아간다고 한다. 말이 많으면 화를 입기 마련이다. 많은 말 중에는 잘못된 말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말하는 자신도 망가지지만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도 국가도 손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말만 하자. [입술의 30초 가슴의 30년]으로 옷깃을 여며보자.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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