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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요 너영나영

국악(國樂樂)

by 巡禮者 2013. 11. 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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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요 너영나영 가사>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산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지구요
월출동녘에 둥근 달이 솟아 오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저달은 둥근달 산넘어 가고요
이몸은 언제나 님 만나 함께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이 제주도민요 너영나영은 임을 그리는 외로움을 한탄하는 노래이며

너영 나영 :너하고 나하고

想  생각하는사랑 : 사랑하는 임을 생각한다.

相  서로 상  : 너하고 나하고 서로 사랑하고싶다.

는 두가지 의미로 해석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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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야(anaya) - 너영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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