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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713

월드 소식/지구촌 오늘

by 巡禮者 2015. 7. 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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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713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2001년 탈옥 후 2014년 2월 멕시코 해병대에 체포된 지 17개월만에 멕시코시티 인근 알티플라노 연방 교도소에 서샤워실과 연결된 약 1.7km 길이의 터널을 통해 탈옥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알모로야 데 후아레즈에서 아렐리 고메스 멕시코 검찰총장(가운데 앉은 사람)이 터널로 추정되는 곳을 살펴보고 있다. 마약밀매와 살인 등의 혐의로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체포돼 20년형을 선고받고 멕시코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구스만은 2001년 탈옥에 성공했었다. 신화 연합뉴스

한국일보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2001년 탈옥 후 2014년 2월 멕시코 해병대에 체포된 지 17개월만에 멕시코시티 인근 알티플라노 연방 교도소에 서샤워실과 연결된 약 1.7km 길이의 터널을 통해 탈옥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알모로야 데 후아레즈에서 아렐리 고메스 멕시코 검찰총장(가운데 앉은 사람)이 터널로 추정되는 곳을 살펴보고 있다. 마약밀매와 살인 등의 혐의로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체포돼 20년형을 선고받고 멕시코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구스만은 2001년 탈옥에 성공했었다.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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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그리스가 추가 개혁안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와 구제 금융 협상을 개시하는 방안에 합의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담을 마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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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짙은 먹구름이 깔린 12일(현지시간) 2018년 FIFA 월드컵 경기가 치뤄질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센트럴 경기장에서 재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2018년,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관련된 불법 자금세탁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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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미국 우주항공국(나사·NASA)의 무인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전통적 개념으로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인 명왕성에 오는 14일(현지시간) 약 1만2천500㎞까지 접근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2006년 1월19일 발사된 이 탐사선은 9년 6개월 동안 56억7천만㎞를 비행한 끝에 최고 근접점에 도달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1일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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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2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2015 미스 USA'로 뽑힌 미스 오클라호마 올리비아 조던이 왕관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배턴루지=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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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13일(현지시간) 그리스가 추가 개혁안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와 구제 금융 협상을 개시하는 방안에 합의한 가운데 12일 아테네의 의회 앞에서 긴축 반대 시위에 참석한 한 남자의 그림자가 대형 현수막에 비치고 있다. 아테네=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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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미사가 진행된 제단은 옥수수와 코코넛, 호박과 건조한 콩 등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제단 왼쪽엔 성 프란시스의 이미지도 보인다. 아순시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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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를 위해 귀향길에 나선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서쪽에 있는 길라마눅 항구에서 페리를 탑승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길라마눅=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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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알래스카 환경보호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몬태규섬 해안가에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거대한 쓰레기 더미 같은 해양쓰레기가 밀려와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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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지난 11일 담관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8년 7월 15일 LA 에서 열린 E3 미디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개선된 위(Wii) 리모트 컨트롤러와 새로운 게임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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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일본 도교 남서쪽 후지산 자락에 있는 수소노의 후지 사라리 공원에서 13일(현지시간) 아시아 코끼리 한마리가 65미터 길이의 수영장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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