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20160126-팔레스타인의 희망

 지구촌 오늘 20160126-팔레스타인의 희망

 

비가 내리며 추운 2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 난민 어린이들이 집앞에서 수제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가자시티=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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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제재 해제 후 첫 해외 순방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캄피돌리오에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와 대화를 하고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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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국·중국·파키스탄·아프간으로 구성된 ‘4자 협력그룹’(QCG)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살라후딘 라바니 아프간 외무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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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유발 위험이 있는 지카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대다수 국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쿠쿠타에 있는 에라스모 메오즈 대학교 병원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임산부가 검진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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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을 종식시킨 이집트 혁명 5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 부근 모하메드 마흐무드 거리의 오래된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이집트 군인과 무장 경찰은 이번 주부터 카이로 '민주화의 성지'로 불린 타흐리르 광장 등 주요 광장과 거리에 배치돼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카이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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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중재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시리아 야권대표단 구성 문제로 인해 29일로 연기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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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서 청년 일자리를 요구하는 폭력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튀니스의 대통령 궁 앞에 모인 백여명의 경찰들이 대형 튀니지 국기를 들고 임금 인상 요구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튀니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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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공동 경찰기구인 '유로폴' 산하기구 대테러센터 공식 출범식에 참석한 롭 웨인라이트 유로폴 국장, 아르드 반 더 스튜어 네덜란드 보안법무부 장관, 드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EU 이주담당 집행위원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롭 웨인라이트 유로폴 국장은 이자리에서 IS가 유럽 지역에서 또다시 대형 공격 준비 중이라고 경고했다. 암스테르담=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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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독일 역사 박물관에서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기념관 미술품 100점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예술가인 넬리 톨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6일 공식 개막해 4월 3일까지 열린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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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화국의 날 66주년을 맞은 26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화려한 모자를 쓴 인도 보안군인들이 기념 군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주빈으로 초청받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군사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했다. 뉴델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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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보트를 타고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 도착한 한 난민 소녀가 보온담요를 덮은 채 몸을 녹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해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난민 8만 5천여명이 바다를 건너 그리스에 도착했고 올해에는 혹독한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벌써 35,455여명이 그리스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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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코커스 D-7을 앞둔 25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듀크대학교에서 CNN이 주관하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박수를 치고 있다. 디모인=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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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날을 맞아 시드니에서 축하행사가 열린 26일 호주 해군의 상륙함인 HMAS 애들레이드함이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지나가고 있다. 시드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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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갈매기 한마리가 꽁꽁 얼어붙은 마쉬호수 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하노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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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와 뉴욕 등 미국 동부지역을 마비시킨 역대급 눈폭풍으로 3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 직원이 눈에 파묻힌 임대차량을 옮기려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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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동물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13세의 눈표범 키아라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오클라호마 시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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