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위에 누워만 있어도 통증이 사라진다
등이 굽으면 추간판을 압박해 허리 통증이 생긴다.
컴퓨터 사용하기
의자에 앉아서 하는 작업은 편한 것 같지만 앉으면 설 때보다 허리의 압박이 커진다. 게다가 일에 집중하면 등이 굽기 쉬우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쉬워 허리에 큰 부담이 간다. 20~30분마다 스트레칭을 해 허리 통증을 예방하자.
좋은 자세: 중심을 뒤에 놓고 등을 편다. 화면에서 얼굴을 떨어뜨리고 등을 펴서 몸의 중심이 뒤로 가도록 앉는다. 시선을 정면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화면 높이를 조정한다.
나쁜 자세: 앞으로 숙여 화면을 본다. 몸을 앞으로 숙인 상태로 장시간 작업을 하면 등이 굽어 허리로 가는 부담이 커진다.
나쁜 자세: 등받이에 기댄다. 의자에 깊숙이 앉지 않고 등받이에 기대면 허리뼈가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그리지 못해 허리에 부담이 간다.
나쁜 자세: 비스듬히 화면을 본다. 컴퓨터를 비스듬히 놓고 화면을 보면 몸이 뒤틀려 허리로 가는 부담이 커진다.
팁: 등이 굽기 쉬운 사람은 의자 위에서 무릎을 꿇고 앉으면 등이 펴져 허리로 가는 부담이 줄어든다. 그리고 의자의 등받이와 등 사이에 수건 등을 끼우면(66쪽) 등의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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