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처럼
[1]
탕자처럼 방황 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다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다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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