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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처럼 기도 공동체 성가 604

복음성가

by 巡禮者 2011. 9.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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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자처럼

 

[1]

탕자처럼 방황 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다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다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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