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과 범생이
범생이가 공부를 하며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러든 중 옆으로 폭주족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지나갔다.
순간 범생이는 버스 창문을 열고 포주족을 향해 "야!" 하고 외쳤다. 버스 승객들은 이 학생이 용감하다고 수군거렸다.
마침 신호에 걸린 폭주족들과 범생이가 탄 버스가 나란히 섰다.
폭주족 두목이 험악하게 외쳤다.
"뭔데 이xxx야 !" 버스 안의 승객들은 가슴을 졸이며 범생이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다음에 한 말을 들은 승객들은 할 말을 잊었다.
"야! 너 내일 주번이니까 일찍 와!!"
카페활동 하다 만난 님들 베스트9 (0) | 2013.01.21 |
---|---|
코메디언 송해님의 취중 실수담 (0) | 2013.01.19 |
대륙의 중고 폰매장 (0) | 2013.01.17 |
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0) | 2013.01.17 |
화장실에서 (0)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