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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유머 퍼레이드

유우머

by 巡禮者 2011. 7. 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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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자유머 퍼레이드  ♡♥

 

  경쾌한 음악 들으며..
 ♧♧

 

파리 너 잘났다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만나

서로 뽐내기를 하고 있었다.
잠자리: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에 나선 파리가

모두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
너희들 -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국회의원 모임

모처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국회를 여는 날이었다.

한 노인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으려 하자 경비가 나와 말했다.

"영감님,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시면 안 됩니다."

"아니 왜 안 된다는 겨?"

"오늘은 의원님들이 모처럼 만에 나오시는 날이란 말이에요."

그러자 노인이 경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걱정하덜 말어, 이 자전거는 자물쇠가 튼튼헝게……"

\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사진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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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 

 


 

 

 

사오정 영어

1. I like Hong Kong: 나는 붉은 콩을 좋아한다.

2. I want world star crazy man all see!:

나 원 세상에 별 미친 놈 다 보겠네!
3. Yes I can:
그래 나는 깡통이다

4. I can understand: 나는 물구나무 설 수 있다

5. See you again. : 두고 보자

 

 

 

 

 가장 비싼 뇌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대학교수의 뇌가 있습니다. 한데 천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뇨, 제일 좋은 뇌는 국회의원의 뇌입니다.

“비싼 이유가 뭡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새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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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놈과 미친 놈

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임마!'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
나는 편도선 수술 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
,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
,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 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등대지기

한 외딴섬의 등대에는 남자 등대지기가 홀로 살고 있었다.
어느날 우편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러 등대지기를 찾았다.
집배원은 한 명 때문에 섬을 찾은 것에 짜증을 내며

불평을 했다.

'기껏 잡지 하나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소.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그러자 기분이 나빠진 등대지기가 한마디 했다.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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