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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호호 깔깔

유우머

by 巡禮者 2010. 11.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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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0^*
 


 


     


★여비서


어느 회사 사장 부인이 잔뜩 화가 나서 여비서를 몰아세웠다.


'내 분명히 묻겠는데 이 회사 사장이 누구지?'


여비서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대답했다.


'누구긴요, 사모님 남편이죠….'


'알고 있네, 앞으로는 절대 사장님 앞에서 꼬리치지 마!
지난번 여비서처럼~! 알았지?'


'어머, 지난번 여비서가 누구였는데요?'


그러자 사장 부인이 우쭐해서 대답했다.


.


'누구긴 누구야? 나지!'


 



수녀와의 키스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났다.

“수녀님, 저는 45년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수녀의 말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다.

“수녀님, 실은 불경스럽게도 저는 수녀님과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다.

“한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감격한 택시기사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곳에 세우세요."

신이 난 기사는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자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해 주었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자 기사는 갑자기 울기 시작 했다.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소원을 푸셨는데 어찌하여 우십니까?”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그 말을 듣은 수녀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
*
“뭐 그런 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 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입니다.”





무서운 건망증


-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단계: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잡는다.
3단계: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을 흘리며 앉아 있다.

-엄마의 건망증- 

고등학생 영숙이의 엄마는 건망증이 무척 심하다.
방과 후에 영숙이는 8층에 있는
자기집으로 가려로 엘리베이터로 갔다



문이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타고나니 엄마가 먼저 타고 있었다.
"엄마"하고 부르려는데, 엄마가 먼저 말했다.


"학생은 몇층이야?"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어느 건망증 환자의 일기-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려고 화장실에 갔다.
내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었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점심시간에는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 털고 일어났다.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점심으로 자장면 한그릇을 다 먹었다.  
내 자장면 그릇에 한 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개나 있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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