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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의 자식자랑

유우머

by 巡禮者 2011. 3. 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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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씨의 나이

 

 

2) 노인정에서

 

오늘도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지유.

 


이어서, 두번째 할매 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거룩한 분!, 그런디야~~, 히히히~~

 


그러자, 세번째 할매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우리 할매는...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본디~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Oh! MY GOD!

 

첫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 그런다우~~ 히히~

 

 

 

일류 호텔 카지노에 한 아가씨가 들렀다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어느 번호에 돈을 걸어야 할지 망설여 졌다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를 꼬셨다
"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 배 입니다 1000 배..."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한번 걸어 보시면 어때요?"
잠시 주저 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어
33이라는 숫자에서 멈췄다
그순간 아가씨 충격받아 거품물고 쓰러졌다...


그 아가씨는 33살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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