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보다 '치명적'인 운동부족...당신은?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운동 부족은 사망 원인의 10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는 흡연의 악영향에 맞먹는 수치이다.
의료잡지 더 랜싯에 발표된 글로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30 퍼센트의 성인이 권장 운동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 운동량은 하루 15분에서 30분 정도 빨리 걷는 정도이다.
유럽 내에서는 71 퍼센트의 성인이 운동을 하지 않는 몰타 국민들이 가장 비활동적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세르비아가 68 퍼센트, 영국이 63 퍼센트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가장 활동적인 국민들은 그리스,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아일랜드공화국으로 전해졌다.
41 퍼센트의 미국 성인들, 34 퍼센트의 캐나다 성인들, 그리고 33 퍼센트의 프랑스 성인들이 비활동적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성인의 3분의 1, 청소년의 5분의 4이 권장 운동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이 인구는 모두 15억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장 질환, 비만, 그리고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20에서 30 퍼센트나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2008년 5백 30만 명이 요절했다.
왜 여자가 오래 사나? (0) | 2012.08.03 |
---|---|
생명의 신비 (0) | 2012.07.31 |
노화억제 길은 있다 (0) | 2012.07.16 |
치킨이 뱃살로 변하는 시간보니..‘깜짝’ (0) | 2012.05.16 |
마늘이 항생제보다 100배 효과 드러나 (0) | 201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