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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조선시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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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1. 11.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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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한 조선시대 사진들...

 

 

 

다듬이 방망이 만드는 노인

다듬이질에 쓰는 방망이를 깍는 노인...남의 집 앞에 좌판을 벌였다

연장으로 나무를 깎고 매끄럽게 다듬는 일에 몰두하는  

 

 

목재소 긴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광경

목공 둘이 위 아래에서 톱을 마주 잡고 끌고 다익며 나무를 자르고 있고

주위에는 굵기별로 다른 재목이 쌓여 있다.

 

 

통을 만드는 장인 담장 앞에 좌판을 열고 통을 만들고 있고

담뱃대를 입에 물고 능숙한 솜씨로 연장을 써서 나무를 만지고 있다.

 

 

대장간 대장장이가 풀무에 달군 쇠를 두드려 연장을 만들고

뒤로 보이는 소년이 풀무에 바람을 넣어 불의 세기를 조절한다.

 

 

좌판....장으로 가는 길목에 한 소년이 좌판을 열었고.

오지 그릇 안에 가로 세로로 돌기를 만들어 물건이 잘 갈리도록

한 오지확을 늘어 놓았다

 

다.

 

 

지게꿑들이 보이고 아낙들이 모여 있고 햇살이 따가웠는지 우산을 펴둔 좌판

아낙에게 머리를 물건에 인 아낙이 흥정을 벌이는 ..

 

 

 갓 공장(工匠)  / 남자가 성인이 되면 상투 튼 머리에 갓을 썻다.

신분에 따라 갓의 종류도 다르지만

대부분은 말총이나 대나무를 실처럼 가늘게

쪼갠 죽사로 만들었고 단발령으로 갓의 수요가 줄어을텐데도

좌판에서 갓을 고치고 만드는 공장(工匠) 의 표정이 진지하기만 하다.

 

 

소쿠리 빗자루 장수

 

 

엿장수

 

 

물장수..상수도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던 시절이라

집집마다 마실 물을 사 먹었다.

 

 

나무장수

 

 

나무장수

 

 

 

배추장수.

 

 

 

소달구지

 

  

밥상을 맨 장정

 

 

북한의 소달구지 성을 배경으로 소달구지꾼이 포즈를 취했답니다.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있는 순검과 아낙들의 신기해하는 표정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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