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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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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1. 7.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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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것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부터

내면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몸과 감정,

관념을 자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주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함정에 빠져있습니다.

그것이 어리석음입니다.

 

많은 정보가 오감을 통해서

우리의 뇌로 허락없이 들어옵니다.

그 정보가 들어와 자리를 잡고

내 허락도 안 받고 주인 노릇을 합니다.

그러면 잘못된 정보의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를 움직이고 있는 정보가

어떤 정보인지를 자각해야 합니다.

나의 뇌 안에 들어와

나를 움직이고 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그 정보가 진짜 내가 원한 것인지,

이 정보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내 허락을 받고 왔는지,

이런 것을 한번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는 내가 아니라 내 것입니다.

장애도 내가 아니라 내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선택할 수도 있고

내가 버릴 수도 있고

내가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나'와 '내 것'을 구분해야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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