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적은 전화번호
by 巡禮者 2012. 8. 8. 12:17
내 가슴에 적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전화번호를 봤다.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저장을 할 때만 해도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일이생각나지 않는다.잘 지내느냐는 말조차 하지못한다서로 그만큼 어색해진 것 같다.정이 떠나버린 친구는아름다운 추억이라도 남는 법인데남아버린 추억마저기억하기 싫은 것이 되었다면널 ,,내가슴에 마니 담았었보다진실보다 아름다운 말은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채색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결국은 사람을 감동시키기 때문이다.화려한 눈빛과가식으로 가린 얼굴이 아니라.서툴러도 진실한 말그보다 아름다운 말은 없는 것 같다.오늘도 나를 반성하는 말가장 화려한 말은진실한 마음으로 하는 말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는가슴에 적어 두고 싶다. - 좋 은 글 中 에 서 -
교 자 이 의(敎子以義)**의로서 자식을 가르치다**
2012.08.08
해가 떠오르는 이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2012.08.07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