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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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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3. 2.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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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아내의 아름다운 말 한마디 어제 친구는 술 취한 생각에선지 아내가 해준 말 한마디 위로 때문에 오늘 자기 자신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우리 마누라가 해준 그 아름다운 말 한마디에 내가 지금껏 살아있단 말일세" 나 말일세 정말 형편 없는 인간이었지 젊어서 생각없이 날뛰다가 보증 한번 잘못 서준게 전재산 날렸을때 아내는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한마디도 없이 열심히 일만 했었지 15년을 고생 한탓에 집도 장만하고 그래도 보통으로 살게 됐었네 언젠가 아내에게 수고 했다는 이야기를 말을 했었는데 당신 정 말 고생 많았다고 아내에게 왜? 그때 아무런 말을 안했느냐고 물었더니 당시 상황이 내가 야단 야단하면 당신이 자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아이들 장래도 생각하고 당신이 사기를 당했지 희망 없는 사람은 아니었지요 아내의 현명한 판단 벌써 30년전 이야길세 아내는 항상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말을했었지 "참아라 그 뒷끝은 반드시 아름답단다" 세상은 말일세 전부 사기꾼 세상일세 누구하나 하늘을 우러러보고 한점 부끄러움 없는 사람이 자네는 있다고 생각해-- 친구 말에 웃으면서 여기 나 있지 했더니 너 같은 병신 말고 똑똑한 사람들 중에서 술취한 친구는 나를 병신같다고 치부한다 "그래 그래 나 병신 맞지" 친구 말이 맞다고 해줘야지 나 병신 같이 살아온거 맞으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술취한 친구 입에서 나온 말은 아름다운 말이 아니다 술 자리에서 일어 났다 하하 술취한 사람과 함께 있다간-- 큰 코 다칠수 있으니까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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