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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번의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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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3. 6. 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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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번의 노크

 

어떤 의사 선생님이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베이에서
대형 클리닉을 개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역 협회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지역의 클리닉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그러니 다른 지역을 찾아보세요.”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넉 달 동안 새벽부터 저녁까지 집집을 돌면서
노크를 하면서 이러한 질문들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곳에 병원을 시작하려 하는데, 어디에 개업하면 좋을까요?”
“병원 이름은 A와 B중 무엇이 좋을까요?”
“제가 개원하게 된다면 성심성의껏 진료하겠습니다.
개원식에 한번 와주시겠습니까?”

이런 노력에 진지하게 응답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그를 이상하게 쳐다보았지요.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무려 1만 2,500가구를 방문했고,
6,500명에게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역 협회에서 포기하라고 할 정도로

가능성이 희박한 곳이었지만,

 

승승장구해서 지금 현재 의술과 마케팅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바로 이그나티우스 피자 박사입니다.

누군가 내게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을 때,

그 말을 그대로 따릅니까?

그러나 포기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믿고 뛰어 드는 모습이 더욱 더 의미 있고 멋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12,500번 노크를 했던

이그나티우스 피자 박사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 삶,

자신감 있는 삶을 간직해야 하겠습니다.

 

조명연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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