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에 인정받고 정식 종(種)으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보르네오섬에서 식물학자 롭 캔틀리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파리나 개구리 쥐 등을 유인해 잡아먹으며 먹이를 삼킨 뒤에는
사람의 소화기관과 유사하게 강한 산성 액체를 내뿜어
먹이를 소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왕립원예협회는 이 식물이 학계에 인정받고
정식 종으로 채택된 후 최초 발견자 캔틀리 박사의 이름을 따
'네펜시스 롭캔틀릿'이라 명명했다.
대부분 식물원에서 보존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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