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고 재치있는 인생살기
2014.06.04 by 巡禮者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의 삶을 위한 기도
내가 나를 아는 것
진도체육관에서 자원봉사 하는 박준수 교수 / 진도에서 십년 만에 만난 형제
2014.05.01 by 巡禮者
절규에 꽃이 지다. (세월호의 침몰)
2014.04.21 by 巡禮者
아름다운 무관심
2014.04.02 by 巡禮者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지혜롭고 재치있는 인생살기 뜻밖의 질문을 받고 대꾸할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불쾌함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순발력 양성 지도자인 마티아스 펨은"순발력은 나의 힘"이라는 저서에서 순발력도 문법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을 익히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분 나쁜..
영상글 2014. 6. 4. 15:18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
영상글 2014. 6. 4. 15:13
우리의 삶을 위한 기도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
영상글 2014. 6. 4. 15:08
내가 나를 아는 것 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하기가 쉽다 아는 것만 믿고 설치면 무슨 덫에라도 걸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해 보았자 그것은 한 줌의 모래알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은 지식을 좀 쌓았다 싶으면 고집스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려고 한다. 그래..
영상글 2014. 6. 4. 15:00
진도체육관에서 자원봉사 하는 박준수 교수 화장실 닦고 설거지하고 쓰레기 분류하고… “사고 수습 길어질 듯…학생들과 다시 올 것” 보라색 장화를 신고 빨간색 조끼를 입은 남성이 지나갔다. 목에 걸린 ‘자원봉사원’ 표찰 옆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28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만난 ..
영상글 2014. 5. 1. 17:42
절규에 꽃이 지다. (세월호의 침몰) / 우수 이진기 맹골수도의 미친 바다에서 황망한 두려움과 검은 공포에 어리디어린 순백의 혼불들이 사그라진다. 한 맺힌 절규로 목이 터져라. 부르는 이름들 아이야 인제 그만 나와 주렴 삶과 죽음의 마지노선을 넘나들며 내 아들, 딸 생명의 울부짖음..
영상글 2014. 4. 21. 17:48
아름다운 무관심 때론, 혼자 있게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 지나쳐 간섭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홀로서기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도 때론 아름답고 고난도 때론 아름답고 눈물 또한 아름..
영상글 2014. 4. 2. 18:46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
영상글 2014. 4. 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