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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라푼젤 가족’ 긴 머리카락 모녀

기네스(Guinness)

by 巡禮者 2013. 8. 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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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라푼젤 가족’ 긴 머리카락 모녀

 

머리카락 길이로 여러 번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어머니를 따라 딸 세 명이 발자취를 따라 하고 있어 화제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일리노이주 모리스에 살고 있는 테를린 러셀(43)의 머리카락 길이가 1.8m이며 그녀의 딸들이 어머니를 따라 머리를 기르고 있다고 전했다.

러셀은 매년 '가장 긴 머리카락 길이 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딸들이 머리카락 길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셀에게는 중요한 헤어 규칙이 있다. 머리카락 손질은 반드시 부엌이나 욕실에서 한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샴푸와 린스를 사용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대략 1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녀는 "미용실에 가는 돈을 아끼기 위해 내가 직접 나뿐만 아니라 딸들의 머리카락을 손질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머리카락을 짧게 깍은 적은 4살 때 유치원에 다닐 때가 마지막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몇 년 동안 러셀과 딸들은 머리카락 일부를 잘라 사회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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