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먹이를 갖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10만마리의 새끼 펭귄 무리들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사진작가 마이크 레이프먼(52)이 황제 펭귄 새끼 10만마리가 어미가 먹이를 잡아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들이 모여 있는 이유는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서로의 체온으로 보온을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