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야 한다. 피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하는 밀폐형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밀폐형 수분크림의 대표 성분으로는 바셀린, 미네랄 오일, 실리콘 등이 있다. 피부가 촉촉함 없이 거칠다면 습윤형과 밀폐형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이 도움이 된다. 글리세린 같은 성분은 각질세포 사이 지질막의 손상을 막아주며 피부 장벽기능을 향상시킨다. 각질세포간 지질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피부가 과한 지성이라면 유분이 모공을 막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젤 타입 가벼운 텍스처의 오일프리 수분크림이 적당하다. 세수할 때는 너무 강한 세정제를 사용해 피부가 뽀득거릴 때까지 닦으면 안 된다.
피부가 이미 많이 노화돼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졌다면 줄기세포 피부재생 주사를 고려해보 수도 있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농축된 자가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뿌려주는 줄기세포 셀테라피 피부재생 주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속 깊은 부분부터 피부 탄력을 높높이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이해나 기자입력 2023. 9. 27
출처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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