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송사리 이야기]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거예요.
그래서 화가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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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꼽사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