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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 며느리

유우머

by 巡禮者 2012. 3. 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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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송사리 이야기]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거예요.


그래서 화가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

.

.

.

.

.

.

.

저는 꼽사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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