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 하나
by 巡禮者 2011. 10. 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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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 하나 그래 내게도 그리운 이름하나 있지 함께 있어도 늘 그리운 그 시린 이름 사랑이 이젠 서글픔으로 차올라 울꺽 눈물이 날 때도 나는 그 이름 떠올린다 낯설지 않으나 늘 그 자리에 있고 늘 그 자리를 비워도 낯설지 않은 쟈스민 향기로 퍼져가는 그 이름 하나 그래내게도 향기로운 이름 하나 있지 곁에 있어도 만져보고 싶은 이름 사랑이 기쁨으로 차올라 황홀할 때에 나는 자꾸만 그 이름을 애써 부르고 있다그리운 그 이름 하나
-고운인연 님의 연가에서-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2011.10.09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