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 둘째 ] ..... 저울과 같은 친구.
[ 셋째 ] .....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 넷째 ] .....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이중에서 어떤 친구가 되주시겠습니까?
- 옮겨 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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