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엇을 잘하니? 혹시 수학 잘하니?"
아버지 친구가 묻자 청년은 가만히 고개를 흔들었다.
"역사나 지리는 어떠니?"
청년은 여전히 고개를 흔들었다.
말할 수밖에 없었다.
잽싸게 나가려 했다.
뜻밖의 격려에 용기를 얻은 청년은 생각했다.
-bsj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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