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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보 때~~

유우머

by 巡禮者 2011. 5. 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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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보 때~~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저는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딸깍!!! ㅡ.ㅡ;;
 
 
 
 
 
 
 
ㅋㅋ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 듣고
 
식권 40장 사간 적 있습니다. ㅋㅋㅋ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 분 거래처 경조금件으로 전표를 치다가
 
(장남 OOO), (차녀 OOO)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 거 없나 확인했더니, 글쎄,
 
(장남 OOO)은 제대로 썼는데, (창녀OOO)라고 오타를 쳤지 뭐예여~
 
저, 오늘 정말 큰 일 날 뻔했습니다.
 
 
 
 
 
 
저도 비서임. 저의 일화!
 
모시는 분 집무실 안에 화장실도 있는지라 관리를 해야 했는데,
 
두루마리 화장지 거의 떨어져 갔는데 제가 그만 깜박!
 
모시는 분, 화장지 확인도 안 하시고 큰일 보셨나 봐요.
 
모시는 분 외출 후 화장실 문을 열어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여,
 
샤워기 내려가 있더이다~
 
 
 
 
 
 
저는 사장님께서 “성양 어딨어?” 그러셔서…
 
왜 찾지도 않으시던 성OO언니를 찾으시나 하구선,
 
콜(call)해서 사장님 찾으신댔는데…
 
성OO언니, 사장님실에서 얼굴이 빨개져서 나오더니,
 
“야… 성냥 달래~~~
 
 
 
 
 
 
 
''전화해서 친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때??''
 
 
친구내 집에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친구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 : 여보세요....
 
: 여보세요...
 
어머니 : 네~~~
 
: 저기... ( 순간 친구의 이름이 생각이 안났다....
친구 별명인 "쥐똥" 밖에 생각이 안났다..... )
 
 
어머니 : 네~~~~ 누구세요...
 
:...............
 
어머니 :.............
 
 
너무 당황스러웠고 친구랑 급한일로 통화는 해야겠구......
 
순간 나온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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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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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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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진정한 컴맹~^^*
.
.
.
 
쿠쿠 마우스를 올려 놓으라니~~~정말 마우스를 올려놨네여~^^*
지두 저 시절이~~쿠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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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 vs 실제상황
 

[친구와 싸웠을 경우]

국어교과서
 
철수 : 영희야, 무슨 일 있니?
 
영희 : 지연이와 다투었어. 내가 심하게 말했거든
 
철수 : 안됐구나.
 
영어자습서

철수 : 영희야, 안좋은 일이 있어보이는 구나
 
영희 : 지연이와 말다툼을 하였어

내가 만약 지연이에게 심한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연이와 다투지 않았을 텐데
 
철수 : 오, 영희야 너무 자책하지마 난 네가 지연이와
화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실제상황
 
철수 : 모냐?
 
영희 : xxx이xx하자나
 
철수 : 모가지를 비틀지 그랬냐
 
 
 
 
[숙제를 하지 않았을 때]

국어교과서
 
선생님 : 철수는 왜 숙제를 해오지 않았지?
 
철   수 : 어제 일찍 잠드는 바람에...
 
선생님 : 철수 피곤했구나 하하하
 
영어자습서
 
선생님 : 철수, 네가 숙제 해야 할 곳이 깨끗하구나
 
철   수 : 선생님, 사실 어제 일찍 잠에 들었어요
.
선생님 : 네가 조금만 더 부지런 했다면
내가 너에게 벌점을 주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실제상황
 
선생님 : 나와!!!
 
철   수 : ...ㅠ
 
 
 
 
[친구와 약속이 깨졌을 때]

국어교과서
 
따르릉..
 
철수 : 영희야, 급한 일이 생겨서 못 나갈 것 같아
 
영희 : 그러니? 다음번에 만나지 뭐
 
철수 : 미안해
 
영어자습서
 
따르릉..
 
철수 : 영희야,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
 
영희 : 무슨 급한일인지 몰라도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구나
.
철수 : 신경써줘서 고마워 영희.
 

실제상황
 
따르릉..
 
영희 :XX! 왜 전화 안받어! 앙? 30분째다 초당 싸대기 이만대. 날라와!!!
 
철수 : ...ㅠ
.
 
 
 
 
 
 
 
 
 
 
 
 
 
 
 
한번쯤 생각해보아유~~@@@
.
.
 
@@@@@
 
 
 
 
그렇게 사람이 되구싶어??
 
 
 
 아~~와탕카~~~^^*
 
 
이소가 도체 멀 봤길래 이래유~~~ㅋㅋㅋㅋ
 
 
 
 
 지루했더라두?? 쭉 읽어 내려오신 님은~~
 제게는 최고여유 ~~^^*
.
.
.
.
 
작지만 행복의 학 보내드릴께유~~후우우~~행복하셔유~~^^*
 
Disco Medley _ Stars on 45
 
 
 
다음엔 좀더 잼나게 꾸며볼께여~~
 
 
 
 이제 지 가유~~~룰루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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