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날 미치게 하는 아내

유우머

by 巡禮者 2011. 6. 8. 08:41

본문

 

 

 

아내가 이쁜 아기를 출산했다.
 

아기가 계속 울길래 '아기쫌 봐요'
라고했다.
 
 

아내는 아기를
계속 보고만 있었다.
 
 

아기가 더욱더 심하게 울었다.
 
 
이번엔 소리질러서
똑 바로 아기 못 봐?'
라고 나무랬다.
 

그러자 아내는
눈을 부릎뜨고 아기를 째려보았다.
 



그리곤 울며 나에게 얘기한다.
 
 

'계속 봐도 울어요'
 
 
 

미치겠다.
 
 

죽고싶다.....ㅜ.ㅜ.....
그 이후로 아기는 내가 키웠다......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와 아들 이야기  (0) 2011.06.12
망사지갑과 갱상도 싸나이  (0) 2011.06.12
교장&여교사  (0) 2011.06.07
국민학생 VS 초등학생  (0) 2011.05.27
염라대왕의 명판결  (0) 2011.05.2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