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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신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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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2. 1. 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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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감나무를 심었는데...
열매가 많은 나무는 알이 작았고,
열매가 드문 것은 알이 굵었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잘 자라
그늘이 지기에 하나를 베어버리려 하니,
알이 작은 것은 싫지만, 많은 것이 아깝고,
열매가 드문 것은 미워도
그 알이 굵은 것이 아까웠습니다.

 




"둘 다 그대로 두어라,
비록 단점이 있더라도 장점을 취할 뿐이다."

좋은 점이 있으면
안 좋은 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때로는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자기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장점을 깎아 단점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서도 그렇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단점으로
깎아내리려 하는 사람이 있고...
단점을 장점으로 품어서
상대방을 세워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장점 없는 사람이 없듯이
단점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둘 다 그대로 두어라.
비록 단점이 있더라도 장점을 취할 뿐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눈과 마음을 가졌기를 소망합니다.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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